쿤달 샴푸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글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바로 쿤달 샴푸 인데요~

요즘 헤어 관리 때문에 약산성 샴푸를 찾다가 발견한 상품 입니다

 

찾아보니 후기도 꽤 많고 괜찮은데 가격도 저렴해서 속는셈치고 구매했습니다

 

 

 

우선 쿤달 샴푸 중에서도 네이쳐,지성,쿨,탈모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요

저는 우선 민감한 두피에 보습이 필요해서

네이쳐를 구매 했습니다.

 

샴푸에 제일 큰 글씨로 적어져 있듯이

꿀과 마카다미아 성분이 함유되어

보습력을 높여주고 부드러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해요

 

기타 세정력이라던지, 순하다던지

표기되어 있는 설명은 많았지만

이하 생략하고 제가 이것을 구매한 이유는 두가지였습니다.

 

첫째, 착한 가격

저기 용량이 살짝 잘렸는데

저는 1058ml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바로!!

13900원 이였습니다.

 

피부처럼 두피도 민감한지라

샴푸하나 사서쓰려면 500ml사도

트리트먼트까지 3만원대였는데

이아이는 용량도 큰데 비해 가격이 착한편이였습니다.

 

둘째, 향

제 애인이 베이비파우더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아시죠??

남자들은 향수보다는 머리에서 풍기는 샴푸향을 더 좋아한다는거..

원하는 향에 성분까지 착해서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제 사이트에 적어진 것이 아닌 제 주관적인 장단점을 정리하겠습니다.

 

먼저 장점!!

1. 향이 굉장히 좋다.

저는 트리트먼트를 딱히 챙겨서 하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은은하게 향이 퍼지더라구요

 

2.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는데 비해 머리결이 부드럽다.

저는 머리털이 개털이다라고 생각이 들지 않는한은

귀찮아서 트리트먼트를 잘 하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샴푸보다

머리결이 푸석하다는 느낌을 현저히 덜 받았어요

 

3. 비듬이 덜생긴다.

이것은 제가 그동안 쓰던 제품이 너무 안맞았던 것일수도 있지만

확실히 이제품을 쓰고 나서 비듬이 현저히 줄어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점!!

우선 저는 안맞으면 버릴각오로 사서 쓴 제품인데

생각외로 너무 만족하는 지라

아직 딱히 단점은 못느꼈어요

단지 다른 향도 써보고 싶어서

처음 살때 용량 500ml살껄.. 하는 후회가 조금 들더라구요

 

혹시 샴푸를 바꿔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쿤달 샴푸가 꽤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어서 안맞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여기까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리뷰였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지만

실제 사용을 바탕으로 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